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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재밌어요” 교실 속 오페라 여행
입력 2011.10.27 (07:09) 수정 2011.10.27 (16:04)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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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페라 하면 왠지 어렵게만 느껴지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이런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 국립 오페라단이 전국 초등학교 교실을 돌며 특별한 공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진정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리아가 울려 퍼지는 이곳은, 초등학교 작은 교실입니다.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환상적 공연에 아이들의 작은 눈망울이 반짝이고 웃음보가 끊이지 않습니다.
재미있는 수수께끼로 아이들은 어느새 오페라와 친숙해집니다.
<인터뷰> 전찬미 : "(오페라가 뭔 것 같아요?) 말하고 노래를 붙여서 재미있고도 신나게 노래하는 거요."
국립 오페라단이 전국 초등학교를 돌며 열고 있는 `교실 속 오페라 여행'.
전문 성악가와 연극인이 익숙한 아리아에 재미있는 이야기를 엮어가며 오페라를 쉽게 이해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인터뷰> 이지아 : "직접 아이들과 가까이서 터치할 수도 있고 하면 할수록 아이들이 더 가깝게 느끼고 오페라는 것이 재밌구나…."
참여 신청이 크게 늘면서 올해 현재까지 전국 42개 학교 130여 개 교실에서 공연했고, 내년에는 더 늘릴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의준 : "오페라 극장에 부모님 손잡고 와서 제대로 된 오페라를 볼 수 있는 계기를 애들 스스로 만들어 가도록."
오페라가 특수층만을 위한 공연이라는 높은 벽을 허물고, 아이들을 시작으로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진정은입니다.
오페라 하면 왠지 어렵게만 느껴지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이런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 국립 오페라단이 전국 초등학교 교실을 돌며 특별한 공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진정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리아가 울려 퍼지는 이곳은, 초등학교 작은 교실입니다.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환상적 공연에 아이들의 작은 눈망울이 반짝이고 웃음보가 끊이지 않습니다.
재미있는 수수께끼로 아이들은 어느새 오페라와 친숙해집니다.
<인터뷰> 전찬미 : "(오페라가 뭔 것 같아요?) 말하고 노래를 붙여서 재미있고도 신나게 노래하는 거요."
국립 오페라단이 전국 초등학교를 돌며 열고 있는 `교실 속 오페라 여행'.
전문 성악가와 연극인이 익숙한 아리아에 재미있는 이야기를 엮어가며 오페라를 쉽게 이해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인터뷰> 이지아 : "직접 아이들과 가까이서 터치할 수도 있고 하면 할수록 아이들이 더 가깝게 느끼고 오페라는 것이 재밌구나…."
참여 신청이 크게 늘면서 올해 현재까지 전국 42개 학교 130여 개 교실에서 공연했고, 내년에는 더 늘릴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의준 : "오페라 극장에 부모님 손잡고 와서 제대로 된 오페라를 볼 수 있는 계기를 애들 스스로 만들어 가도록."
오페라가 특수층만을 위한 공연이라는 높은 벽을 허물고, 아이들을 시작으로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진정은입니다.
- “오페라 재밌어요” 교실 속 오페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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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7 07:09:29
- 수정2011-10-27 16:04:22

<앵커 멘트>
오페라 하면 왠지 어렵게만 느껴지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이런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 국립 오페라단이 전국 초등학교 교실을 돌며 특별한 공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진정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리아가 울려 퍼지는 이곳은, 초등학교 작은 교실입니다.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환상적 공연에 아이들의 작은 눈망울이 반짝이고 웃음보가 끊이지 않습니다.
재미있는 수수께끼로 아이들은 어느새 오페라와 친숙해집니다.
<인터뷰> 전찬미 : "(오페라가 뭔 것 같아요?) 말하고 노래를 붙여서 재미있고도 신나게 노래하는 거요."
국립 오페라단이 전국 초등학교를 돌며 열고 있는 `교실 속 오페라 여행'.
전문 성악가와 연극인이 익숙한 아리아에 재미있는 이야기를 엮어가며 오페라를 쉽게 이해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인터뷰> 이지아 : "직접 아이들과 가까이서 터치할 수도 있고 하면 할수록 아이들이 더 가깝게 느끼고 오페라는 것이 재밌구나…."
참여 신청이 크게 늘면서 올해 현재까지 전국 42개 학교 130여 개 교실에서 공연했고, 내년에는 더 늘릴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의준 : "오페라 극장에 부모님 손잡고 와서 제대로 된 오페라를 볼 수 있는 계기를 애들 스스로 만들어 가도록."
오페라가 특수층만을 위한 공연이라는 높은 벽을 허물고, 아이들을 시작으로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진정은입니다.
오페라 하면 왠지 어렵게만 느껴지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이런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 국립 오페라단이 전국 초등학교 교실을 돌며 특별한 공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진정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리아가 울려 퍼지는 이곳은, 초등학교 작은 교실입니다.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환상적 공연에 아이들의 작은 눈망울이 반짝이고 웃음보가 끊이지 않습니다.
재미있는 수수께끼로 아이들은 어느새 오페라와 친숙해집니다.
<인터뷰> 전찬미 : "(오페라가 뭔 것 같아요?) 말하고 노래를 붙여서 재미있고도 신나게 노래하는 거요."
국립 오페라단이 전국 초등학교를 돌며 열고 있는 `교실 속 오페라 여행'.
전문 성악가와 연극인이 익숙한 아리아에 재미있는 이야기를 엮어가며 오페라를 쉽게 이해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인터뷰> 이지아 : "직접 아이들과 가까이서 터치할 수도 있고 하면 할수록 아이들이 더 가깝게 느끼고 오페라는 것이 재밌구나…."
참여 신청이 크게 늘면서 올해 현재까지 전국 42개 학교 130여 개 교실에서 공연했고, 내년에는 더 늘릴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의준 : "오페라 극장에 부모님 손잡고 와서 제대로 된 오페라를 볼 수 있는 계기를 애들 스스로 만들어 가도록."
오페라가 특수층만을 위한 공연이라는 높은 벽을 허물고, 아이들을 시작으로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진정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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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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