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소비자심리지수가 9월보다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 소비자동향지수'를 보면,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지난달보다 1 포인트 오른 100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을 밑돌면 경기를 나쁘게 보는 응답자가 더 많다는 의미이며, 100을 웃돌면 그 반대를 뜻합니다.
한국은행은 글로벌 금융시장이 10월 들어 다소 안정되면서 소비자들도 실물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 소비자동향지수'를 보면,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지난달보다 1 포인트 오른 100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을 밑돌면 경기를 나쁘게 보는 응답자가 더 많다는 의미이며, 100을 웃돌면 그 반대를 뜻합니다.
한국은행은 글로벌 금융시장이 10월 들어 다소 안정되면서 소비자들도 실물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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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소비자심리지수 다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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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7 09:19:27
10월 소비자심리지수가 9월보다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 소비자동향지수'를 보면,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지난달보다 1 포인트 오른 100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을 밑돌면 경기를 나쁘게 보는 응답자가 더 많다는 의미이며, 100을 웃돌면 그 반대를 뜻합니다.
한국은행은 글로벌 금융시장이 10월 들어 다소 안정되면서 소비자들도 실물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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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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