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11월2일부터 30일까지 일본 미야자키의 휴가에서 마무리 훈련을 치른다.
선 감독과 이순철 수석코치를 포함해 코치진 12명과 최고참 이종범을 필두로 에이스 윤석민 등 선수 53명 등 총 65명의 선수단은 오쿠라가하마 구장에서 올해를 정리하는 체력과 전술 훈련을 벌인다.
선 감독은 마무리 캠프를 통해 투수들을 파악한 뒤 내년 마운드 구상을 정리할 예정이다.
한편 타이거즈에서 각각 왼손 타자와 왼손 투수로 활약했던 박철우 씨와 신동수 씨가 새로 KIA의 코치로 합류해 이번 훈련부터 후배들과 손발을 맞춘다.
선 감독과 이순철 수석코치를 포함해 코치진 12명과 최고참 이종범을 필두로 에이스 윤석민 등 선수 53명 등 총 65명의 선수단은 오쿠라가하마 구장에서 올해를 정리하는 체력과 전술 훈련을 벌인다.
선 감독은 마무리 캠프를 통해 투수들을 파악한 뒤 내년 마운드 구상을 정리할 예정이다.
한편 타이거즈에서 각각 왼손 타자와 왼손 투수로 활약했던 박철우 씨와 신동수 씨가 새로 KIA의 코치로 합류해 이번 훈련부터 후배들과 손발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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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일본서 마무리 ‘체력·전술’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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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7 09:20:56
선동열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11월2일부터 30일까지 일본 미야자키의 휴가에서 마무리 훈련을 치른다.
선 감독과 이순철 수석코치를 포함해 코치진 12명과 최고참 이종범을 필두로 에이스 윤석민 등 선수 53명 등 총 65명의 선수단은 오쿠라가하마 구장에서 올해를 정리하는 체력과 전술 훈련을 벌인다.
선 감독은 마무리 캠프를 통해 투수들을 파악한 뒤 내년 마운드 구상을 정리할 예정이다.
한편 타이거즈에서 각각 왼손 타자와 왼손 투수로 활약했던 박철우 씨와 신동수 씨가 새로 KIA의 코치로 합류해 이번 훈련부터 후배들과 손발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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