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김밥과 떡볶이, 만두 등에도 열량과 나트륨 함량 등이 표기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민이 즐겨먹는 김밥과 떡볶이, 만두 등을 판매하는 분식점을 대상으로 영양표시를 자율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영양표시 제도에는 '김가네 김밥' 20개 매장과 '명인만두' 22개 매장이 우선 참여합니다.
표시 대상 식품은 김밥과 떡볶이, 쫄면, 불고기 덮밥 등 분식점에서 판매하는 백여 개 품목으로 각 식품의 열량은 메뉴판 음식 이름 옆에, 나트륨 함량과 당류 등은 별도로 표기됩니다.
식약청은 이번 영양표시 제도는 국민들이 음식을 선택하면서 건강한 식품을 고를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며, 참여 업체는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점과 패밀리 레스토랑, 유명 패스트푸드 업체들도 이같은 영양표시 제도를 자율 실시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민이 즐겨먹는 김밥과 떡볶이, 만두 등을 판매하는 분식점을 대상으로 영양표시를 자율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영양표시 제도에는 '김가네 김밥' 20개 매장과 '명인만두' 22개 매장이 우선 참여합니다.
표시 대상 식품은 김밥과 떡볶이, 쫄면, 불고기 덮밥 등 분식점에서 판매하는 백여 개 품목으로 각 식품의 열량은 메뉴판 음식 이름 옆에, 나트륨 함량과 당류 등은 별도로 표기됩니다.
식약청은 이번 영양표시 제도는 국민들이 음식을 선택하면서 건강한 식품을 고를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며, 참여 업체는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점과 패밀리 레스토랑, 유명 패스트푸드 업체들도 이같은 영양표시 제도를 자율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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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밥·떡볶이에도 열량 등 영양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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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7 09:25:17
앞으로 김밥과 떡볶이, 만두 등에도 열량과 나트륨 함량 등이 표기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민이 즐겨먹는 김밥과 떡볶이, 만두 등을 판매하는 분식점을 대상으로 영양표시를 자율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영양표시 제도에는 '김가네 김밥' 20개 매장과 '명인만두' 22개 매장이 우선 참여합니다.
표시 대상 식품은 김밥과 떡볶이, 쫄면, 불고기 덮밥 등 분식점에서 판매하는 백여 개 품목으로 각 식품의 열량은 메뉴판 음식 이름 옆에, 나트륨 함량과 당류 등은 별도로 표기됩니다.
식약청은 이번 영양표시 제도는 국민들이 음식을 선택하면서 건강한 식품을 고를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며, 참여 업체는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점과 패밀리 레스토랑, 유명 패스트푸드 업체들도 이같은 영양표시 제도를 자율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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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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