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중앙선관위 디도스 공격 좀비PC 확보
입력 2011.10.27 (09:41)
수정 2011.10.2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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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10·26 재보궐선거 당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디도스 공격한 좀비 pc 2대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공식 수사를 의뢰한 선관위로부터 홈페이지에 접속한 100여 개의 IP 주소를 넘겨받아 좀비 PC를 찾아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공격을 촉발시킨 악성코드를 확인하려면 좀비 PC를 더 많이 확보해야 하고 분석작업에도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는만큼 현재로는 공격 배후를 밝히는 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예측하기 힘들다고 설명했습니다.
비슷한 시간대에 공격을 받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홈페이지는 접속 기록 확보가 쉽지 않아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공식 수사를 의뢰한 선관위로부터 홈페이지에 접속한 100여 개의 IP 주소를 넘겨받아 좀비 PC를 찾아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공격을 촉발시킨 악성코드를 확인하려면 좀비 PC를 더 많이 확보해야 하고 분석작업에도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는만큼 현재로는 공격 배후를 밝히는 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예측하기 힘들다고 설명했습니다.
비슷한 시간대에 공격을 받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홈페이지는 접속 기록 확보가 쉽지 않아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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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중앙선관위 디도스 공격 좀비PC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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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7 09:41:37
- 수정2011-10-27 15:52:47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10·26 재보궐선거 당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디도스 공격한 좀비 pc 2대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공식 수사를 의뢰한 선관위로부터 홈페이지에 접속한 100여 개의 IP 주소를 넘겨받아 좀비 PC를 찾아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공격을 촉발시킨 악성코드를 확인하려면 좀비 PC를 더 많이 확보해야 하고 분석작업에도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는만큼 현재로는 공격 배후를 밝히는 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예측하기 힘들다고 설명했습니다.
비슷한 시간대에 공격을 받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홈페이지는 접속 기록 확보가 쉽지 않아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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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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