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해산 시키는 경찰 폭행 2명 검거
입력 2011.10.27 (09:45)
수정 2011.10.2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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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부경찰서는 도심에 집결한 조직폭력배들을 해산시키는 경찰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광안칠성파 추종 폭력배 21살 김모씨와 29살 안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25일 오후 5시 반쯤 부산 범일동 한 호텔 앞에서, 폭력조직 유태파 조직원 31살 서모 씨의 아버지 고희연에 참석한 폭력배 40여 명을 해산시키는 경찰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나머지 폭력배들에 대해서도 경범죄로 처벌할 예정입니다.
김씨 등은 지난 25일 오후 5시 반쯤 부산 범일동 한 호텔 앞에서, 폭력조직 유태파 조직원 31살 서모 씨의 아버지 고희연에 참석한 폭력배 40여 명을 해산시키는 경찰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나머지 폭력배들에 대해서도 경범죄로 처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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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폭 해산 시키는 경찰 폭행 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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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7 09:45:27
- 수정2011-10-27 15:49:06
부산 동부경찰서는 도심에 집결한 조직폭력배들을 해산시키는 경찰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광안칠성파 추종 폭력배 21살 김모씨와 29살 안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25일 오후 5시 반쯤 부산 범일동 한 호텔 앞에서, 폭력조직 유태파 조직원 31살 서모 씨의 아버지 고희연에 참석한 폭력배 40여 명을 해산시키는 경찰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나머지 폭력배들에 대해서도 경범죄로 처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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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원 기자 kang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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