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St.루이스, 6차전 우천 순연

입력 2011.10.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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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텍사스 레인저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월드시리즈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메이저리그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던 텍사스와 세인트루이스와의 월드시리즈 6차전이 비 때문에 취소됐다고 밝혔다.



경기는 28일 오전 9시5분부터 재개되고 7차전이 열리면 29일로 밀리게 된다.



각 팀 선발 투수들은 예정대로 하이메 가르시아(세인트루이스)와 콜비 루이스(텍사스)가 등판한다.



7전4승제로 진행되는 월드시리즈는 현재 텍사스가 3승2패로 앞서 정상 정복에 1승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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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텍사스-St.루이스, 6차전 우천 순연
    • 입력 2011-10-27 09:49:13
    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텍사스 레인저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월드시리즈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메이저리그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던 텍사스와 세인트루이스와의 월드시리즈 6차전이 비 때문에 취소됐다고 밝혔다.

경기는 28일 오전 9시5분부터 재개되고 7차전이 열리면 29일로 밀리게 된다.

각 팀 선발 투수들은 예정대로 하이메 가르시아(세인트루이스)와 콜비 루이스(텍사스)가 등판한다.

7전4승제로 진행되는 월드시리즈는 현재 텍사스가 3승2패로 앞서 정상 정복에 1승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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