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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김정일 손자라는 사실에 부담”
입력 2011.10.27 (10:11) 수정 2011.10.27 (15:22) 정치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손자, 김한솔이 "김 위원장의 손자라는 사실이 부담스럽다"고 말했다고, 미국의 공영방송 'PRI 라디오'가 오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보도했습니다.
보스니아의 국제학교에 입학한 김한솔은 이 방송과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의 손자가 된 것은 자신이 선택한 것이 아니라며, 자신이 원하는 것은 공부하고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한솔은 또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는 둘 다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고 밝히고, "두 살 이후에는 매년 여름 북한을 방문한 것을 빼곤 줄곧 마카오에서 살았다"고 말했습니다.
보스니아의 국제학교에 입학한 김한솔은 이 방송과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의 손자가 된 것은 자신이 선택한 것이 아니라며, 자신이 원하는 것은 공부하고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한솔은 또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는 둘 다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고 밝히고, "두 살 이후에는 매년 여름 북한을 방문한 것을 빼곤 줄곧 마카오에서 살았다"고 말했습니다.
- 김한솔 “김정일 손자라는 사실에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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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7 10:11:30
- 수정2011-10-27 15:22:57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손자, 김한솔이 "김 위원장의 손자라는 사실이 부담스럽다"고 말했다고, 미국의 공영방송 'PRI 라디오'가 오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보도했습니다.
보스니아의 국제학교에 입학한 김한솔은 이 방송과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의 손자가 된 것은 자신이 선택한 것이 아니라며, 자신이 원하는 것은 공부하고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한솔은 또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는 둘 다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고 밝히고, "두 살 이후에는 매년 여름 북한을 방문한 것을 빼곤 줄곧 마카오에서 살았다"고 말했습니다.
보스니아의 국제학교에 입학한 김한솔은 이 방송과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의 손자가 된 것은 자신이 선택한 것이 아니라며, 자신이 원하는 것은 공부하고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한솔은 또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는 둘 다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고 밝히고, "두 살 이후에는 매년 여름 북한을 방문한 것을 빼곤 줄곧 마카오에서 살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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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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