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외교, 패네타 美 국방 면담
입력 2011.10.27 (10:53)
수정 2011.10.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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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한미안보협의회 참석을 위해 방한 중인 패네타 미 국방장관을 면담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가진 면담에서 지금까지 군사 위주였던 한미 동맹이 한미 FTA를 계기로 전방위 동맹으로 발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패네타 장관은 이명박 대통령의 최근 미국 방문이 매우 성공적이었고, 한미 FTA 의회 비준으로 양국 동맹이 더욱 강화됐다고 밝혔습니다.
두 장관은 한반도와 동북아 지역에 대한 한미 방위 동맹을 재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가진 면담에서 지금까지 군사 위주였던 한미 동맹이 한미 FTA를 계기로 전방위 동맹으로 발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패네타 장관은 이명박 대통령의 최근 미국 방문이 매우 성공적이었고, 한미 FTA 의회 비준으로 양국 동맹이 더욱 강화됐다고 밝혔습니다.
두 장관은 한반도와 동북아 지역에 대한 한미 방위 동맹을 재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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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환 외교, 패네타 美 국방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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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7 10:53:44
- 수정2011-10-27 15:22:56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한미안보협의회 참석을 위해 방한 중인 패네타 미 국방장관을 면담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가진 면담에서 지금까지 군사 위주였던 한미 동맹이 한미 FTA를 계기로 전방위 동맹으로 발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패네타 장관은 이명박 대통령의 최근 미국 방문이 매우 성공적이었고, 한미 FTA 의회 비준으로 양국 동맹이 더욱 강화됐다고 밝혔습니다.
두 장관은 한반도와 동북아 지역에 대한 한미 방위 동맹을 재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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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기자 h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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