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박원순의 승리는 서울시민의 승리”
입력 2011.10.27 (10:56)
수정 2011.10.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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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서울시장 선거에서 범야권의 박원순 후보가 승리한 것은 서울 시민의 승리이고 정의와 복지의 승리이며 민주당의 승리라고 밝혔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그러나 서울 양천구 선거를 비롯해 많은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패배한 데 대해 책임감을 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손대표는 민주당은 이를 변화에 대한 국민의 요구로 겸허히 받아들이고 자기 혁신을 통해 야권통합의 길을 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박원순 후보의 승리는 야권 대통합에 대한 당의성을 재확인해줬지만 이 과정에서 민주당이 민주진보 진영의 맏형에 걸맞는 역사적 책무를 다했는지에 대해서는 뼈를 깎는 성찰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그러나 서울 양천구 선거를 비롯해 많은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패배한 데 대해 책임감을 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손대표는 민주당은 이를 변화에 대한 국민의 요구로 겸허히 받아들이고 자기 혁신을 통해 야권통합의 길을 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박원순 후보의 승리는 야권 대통합에 대한 당의성을 재확인해줬지만 이 과정에서 민주당이 민주진보 진영의 맏형에 걸맞는 역사적 책무를 다했는지에 대해서는 뼈를 깎는 성찰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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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학규 “박원순의 승리는 서울시민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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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7 10:56:00
- 수정2011-10-27 15:22:55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서울시장 선거에서 범야권의 박원순 후보가 승리한 것은 서울 시민의 승리이고 정의와 복지의 승리이며 민주당의 승리라고 밝혔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그러나 서울 양천구 선거를 비롯해 많은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패배한 데 대해 책임감을 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손대표는 민주당은 이를 변화에 대한 국민의 요구로 겸허히 받아들이고 자기 혁신을 통해 야권통합의 길을 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박원순 후보의 승리는 야권 대통합에 대한 당의성을 재확인해줬지만 이 과정에서 민주당이 민주진보 진영의 맏형에 걸맞는 역사적 책무를 다했는지에 대해서는 뼈를 깎는 성찰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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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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