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홍수 사태로 방콕에서 치르려던 2012년 런던 올림픽 태권도 아시아선발전이 연기됐다.
세계태권도연맹(WTF)은 27일 "태국 방콕에서 11월 4-5일 이틀간 치를 예정이었던 런던올림픽 아시아 선발전을 현지 홍수 사태로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태국의 물난리를 예의주시하고 있던 WTF는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아시아태권도연맹, 태국태권도협회 및 대회 조직위원회와 협의해 개최 연기를 결정했다.
현재로서는 방콕에서 대회를 열기 어려워 보이며 WTF는 개최 장소와 경기 일정 등을 재검토해 새 계획을 발표하기로 했다.
런던올림픽 대륙선발전으로는 오세아니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할 계획이었던 이번 아시아선발전에는 31개국에서 101명의 선수가 참가 신청을 마친 상태다.
아시아선발전에서는 남녀 각 4체급에서 상위 3위 안에 든 총 24명 선수의 국가에 런던올림픽 본선 출전 자격을 준다.
이미 세계선발전을 통해 4장의 출전권을 모두 획득한 한국은 참가하지 않는다.
WTF는 런던올림픽과 같은 기술진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를 오는 12월 3-4일 영국 런던에서 열릴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의 최종 리허설 성격으로 치를 계획이었다.
세계태권도연맹(WTF)은 27일 "태국 방콕에서 11월 4-5일 이틀간 치를 예정이었던 런던올림픽 아시아 선발전을 현지 홍수 사태로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태국의 물난리를 예의주시하고 있던 WTF는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아시아태권도연맹, 태국태권도협회 및 대회 조직위원회와 협의해 개최 연기를 결정했다.
현재로서는 방콕에서 대회를 열기 어려워 보이며 WTF는 개최 장소와 경기 일정 등을 재검토해 새 계획을 발표하기로 했다.
런던올림픽 대륙선발전으로는 오세아니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할 계획이었던 이번 아시아선발전에는 31개국에서 101명의 선수가 참가 신청을 마친 상태다.
아시아선발전에서는 남녀 각 4체급에서 상위 3위 안에 든 총 24명 선수의 국가에 런던올림픽 본선 출전 자격을 준다.
이미 세계선발전을 통해 4장의 출전권을 모두 획득한 한국은 참가하지 않는다.
WTF는 런던올림픽과 같은 기술진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를 오는 12월 3-4일 영국 런던에서 열릴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의 최종 리허설 성격으로 치를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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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 태권도 올림픽 亞 선발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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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7 11:00:10
태국의 홍수 사태로 방콕에서 치르려던 2012년 런던 올림픽 태권도 아시아선발전이 연기됐다.
세계태권도연맹(WTF)은 27일 "태국 방콕에서 11월 4-5일 이틀간 치를 예정이었던 런던올림픽 아시아 선발전을 현지 홍수 사태로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태국의 물난리를 예의주시하고 있던 WTF는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아시아태권도연맹, 태국태권도협회 및 대회 조직위원회와 협의해 개최 연기를 결정했다.
현재로서는 방콕에서 대회를 열기 어려워 보이며 WTF는 개최 장소와 경기 일정 등을 재검토해 새 계획을 발표하기로 했다.
런던올림픽 대륙선발전으로는 오세아니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할 계획이었던 이번 아시아선발전에는 31개국에서 101명의 선수가 참가 신청을 마친 상태다.
아시아선발전에서는 남녀 각 4체급에서 상위 3위 안에 든 총 24명 선수의 국가에 런던올림픽 본선 출전 자격을 준다.
이미 세계선발전을 통해 4장의 출전권을 모두 획득한 한국은 참가하지 않는다.
WTF는 런던올림픽과 같은 기술진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를 오는 12월 3-4일 영국 런던에서 열릴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의 최종 리허설 성격으로 치를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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