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영동고속도로 빠르면 다음 달 착공
입력 2011.10.27 (11:06)
수정 2011.10.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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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영동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이르면 다음달 착공됩니다.
국토해양부는 민자사업으로 추진 중인 제2영동고속도로 사업에 참여한 10여 개 투자사간 협의가 다음달 초쯤 마무리되면 다음달 중순쯤 착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총 사업비 1조 천억 원의 제2영동고속도로 사업은 당초 지난해 착공 예정이였지만, 금융권 투자자들이 사업을 포기하면서 착공이 미뤄져 왔습니다.
제2영동고속도로는 광주시 초월읍에서 원주시 가현동까지 56.95㎞ 구간에 왕복 4차로로 건설되며, 완공되면 서울∼원주간 소요시간이 1시간 22분에서 54분으로 단축될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는 민자사업으로 추진 중인 제2영동고속도로 사업에 참여한 10여 개 투자사간 협의가 다음달 초쯤 마무리되면 다음달 중순쯤 착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총 사업비 1조 천억 원의 제2영동고속도로 사업은 당초 지난해 착공 예정이였지만, 금융권 투자자들이 사업을 포기하면서 착공이 미뤄져 왔습니다.
제2영동고속도로는 광주시 초월읍에서 원주시 가현동까지 56.95㎞ 구간에 왕복 4차로로 건설되며, 완공되면 서울∼원주간 소요시간이 1시간 22분에서 54분으로 단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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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영동고속도로 빠르면 다음 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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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7 11:06:38
- 수정2011-10-27 11:07:10
제2영동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이르면 다음달 착공됩니다.
국토해양부는 민자사업으로 추진 중인 제2영동고속도로 사업에 참여한 10여 개 투자사간 협의가 다음달 초쯤 마무리되면 다음달 중순쯤 착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총 사업비 1조 천억 원의 제2영동고속도로 사업은 당초 지난해 착공 예정이였지만, 금융권 투자자들이 사업을 포기하면서 착공이 미뤄져 왔습니다.
제2영동고속도로는 광주시 초월읍에서 원주시 가현동까지 56.95㎞ 구간에 왕복 4차로로 건설되며, 완공되면 서울∼원주간 소요시간이 1시간 22분에서 54분으로 단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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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장 기자 kim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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