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경제 주권 내주는 한미 FTA 결코 안돼”
입력 2011.10.27 (11:14)
수정 2011.10.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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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한미 FTA에 대한 예리하고 구체적인 대책없는 미국 눈치보기식 비준은 결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의원총회에서 국민과의 진정한 합의가 없는 강행처리가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손대표는 이어 정부는 국회에 마땅히 제출해야 할 기본적인 자료도 제출하지 않은 채 국회 비준을 요구하고 있다며 국회 비준 절차가 결코 요식행위가 돼선 안 되고 정부는 민주당이 내놓은 '10+2 재재협상안'를 어떻게 받아들일지부터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내놓은 선결요건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나라당이 이달 안에 한미 FTA 비준동의안을 날치기 처리하면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의원총회에서 국민과의 진정한 합의가 없는 강행처리가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손대표는 이어 정부는 국회에 마땅히 제출해야 할 기본적인 자료도 제출하지 않은 채 국회 비준을 요구하고 있다며 국회 비준 절차가 결코 요식행위가 돼선 안 되고 정부는 민주당이 내놓은 '10+2 재재협상안'를 어떻게 받아들일지부터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내놓은 선결요건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나라당이 이달 안에 한미 FTA 비준동의안을 날치기 처리하면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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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학규 “경제 주권 내주는 한미 FTA 결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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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7 11:14:51
- 수정2011-10-27 15:22:55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한미 FTA에 대한 예리하고 구체적인 대책없는 미국 눈치보기식 비준은 결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의원총회에서 국민과의 진정한 합의가 없는 강행처리가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손대표는 이어 정부는 국회에 마땅히 제출해야 할 기본적인 자료도 제출하지 않은 채 국회 비준을 요구하고 있다며 국회 비준 절차가 결코 요식행위가 돼선 안 되고 정부는 민주당이 내놓은 '10+2 재재협상안'를 어떻게 받아들일지부터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내놓은 선결요건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나라당이 이달 안에 한미 FTA 비준동의안을 날치기 처리하면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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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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