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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사람 중심 서울 만들어 가자”
입력 2011.10.27 (11:58) 사회
서울시의회는 박원순 신임 서울시장의 취임을 맞아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사람중심의 정책과 의회와의 소통, 보편적 민생복지가 넘치는 시정을 펼쳐 나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명수 서울시의회 원내대표는 오세훈 전임 시장 시절의 가장 큰 문제는 도시의 겉치레만을 중시하고 시민을 도외시하는 전시행정이었다며 이제 사람을 위해 도시를 변화시키는 사람중심의 서울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습니다.
또 오세훈 전 시장이 시의회와 시정 협의를 거부하다 결국 스스로 물러났다며 시의회와 협력 없이 결코 성공한 시정을 이룰 수 없는 만큼 상생과 협력의 소통 시정을 열어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서울시 민생예산 테스크포스팀을 시급히 구성하고 정책협의회를 정례화할 것도 제안했습니다.
김명수 서울시의회 원내대표는 오세훈 전임 시장 시절의 가장 큰 문제는 도시의 겉치레만을 중시하고 시민을 도외시하는 전시행정이었다며 이제 사람을 위해 도시를 변화시키는 사람중심의 서울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습니다.
또 오세훈 전 시장이 시의회와 시정 협의를 거부하다 결국 스스로 물러났다며 시의회와 협력 없이 결코 성공한 시정을 이룰 수 없는 만큼 상생과 협력의 소통 시정을 열어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서울시 민생예산 테스크포스팀을 시급히 구성하고 정책협의회를 정례화할 것도 제안했습니다.
- 서울시의회 “사람 중심 서울 만들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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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7 11:58:50
서울시의회는 박원순 신임 서울시장의 취임을 맞아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사람중심의 정책과 의회와의 소통, 보편적 민생복지가 넘치는 시정을 펼쳐 나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명수 서울시의회 원내대표는 오세훈 전임 시장 시절의 가장 큰 문제는 도시의 겉치레만을 중시하고 시민을 도외시하는 전시행정이었다며 이제 사람을 위해 도시를 변화시키는 사람중심의 서울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습니다.
또 오세훈 전 시장이 시의회와 시정 협의를 거부하다 결국 스스로 물러났다며 시의회와 협력 없이 결코 성공한 시정을 이룰 수 없는 만큼 상생과 협력의 소통 시정을 열어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서울시 민생예산 테스크포스팀을 시급히 구성하고 정책협의회를 정례화할 것도 제안했습니다.
김명수 서울시의회 원내대표는 오세훈 전임 시장 시절의 가장 큰 문제는 도시의 겉치레만을 중시하고 시민을 도외시하는 전시행정이었다며 이제 사람을 위해 도시를 변화시키는 사람중심의 서울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습니다.
또 오세훈 전 시장이 시의회와 시정 협의를 거부하다 결국 스스로 물러났다며 시의회와 협력 없이 결코 성공한 시정을 이룰 수 없는 만큼 상생과 협력의 소통 시정을 열어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서울시 민생예산 테스크포스팀을 시급히 구성하고 정책협의회를 정례화할 것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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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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