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오늘 북미간 제네바 제 2차 고위급 대화와 관련해 "지난 7월 말에 이어 진행된 이번 회담에서는 서로의 입장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지고 일련의 전진이 이룩됐다"고 말했습니다.
외무성 대변인은 오늘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문답에서 이같이 평가하고 "쌍방은 신뢰조성의 견지에서 미결문제를 토의해결하기 위한 북미 접촉과 회담을 계속 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또 "6자회담을 전제조건 없이 하루빨리 재개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9·19공동성명을 동시행동의 원칙에서 전면적으로, 균형적으로 이행해나가려는 우리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외무성 대변인은 오늘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문답에서 이같이 평가하고 "쌍방은 신뢰조성의 견지에서 미결문제를 토의해결하기 위한 북미 접촉과 회담을 계속 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또 "6자회담을 전제조건 없이 하루빨리 재개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9·19공동성명을 동시행동의 원칙에서 전면적으로, 균형적으로 이행해나가려는 우리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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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2차 북미 대화서 일련의 전진 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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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7 13:26:58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오늘 북미간 제네바 제 2차 고위급 대화와 관련해 "지난 7월 말에 이어 진행된 이번 회담에서는 서로의 입장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지고 일련의 전진이 이룩됐다"고 말했습니다.
외무성 대변인은 오늘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문답에서 이같이 평가하고 "쌍방은 신뢰조성의 견지에서 미결문제를 토의해결하기 위한 북미 접촉과 회담을 계속 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또 "6자회담을 전제조건 없이 하루빨리 재개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9·19공동성명을 동시행동의 원칙에서 전면적으로, 균형적으로 이행해나가려는 우리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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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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