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다음 달부터 초등학교 5·6학년도 무상급식 지원

입력 2011.10.27 (13:32) 수정 2011.10.2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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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서울시내 초등학교 1-4학년까지만 지원되던 친환경 무상급식이 다음달부터 5,6학년으로 확대됩니다.

박원순 신임 서울시장은 오늘 오전 취임 뒤 첫 업무보고에서 그동안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서울시 공립초등학교 5,6학년 전원에게 다음달부터 무상급식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무상급식에 필요한 185억원의 예산을 서울시교육청에 지원하게 되며 19만7천명에 달하는 5,6학년 학생들이 다음달부터 급식비 혜택을 받게 됩니다.

앞으로 서울시는 내년부터 초등학교 뿐만 아니라 중학교에 대하서도 단계적으로 무상급식 지원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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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다음 달부터 초등학교 5·6학년도 무상급식 지원
    • 입력 2011-10-27 13:32:48
    • 수정2011-10-27 15:43:51
    사회
그동안 서울시내 초등학교 1-4학년까지만 지원되던 친환경 무상급식이 다음달부터 5,6학년으로 확대됩니다. 박원순 신임 서울시장은 오늘 오전 취임 뒤 첫 업무보고에서 그동안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서울시 공립초등학교 5,6학년 전원에게 다음달부터 무상급식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무상급식에 필요한 185억원의 예산을 서울시교육청에 지원하게 되며 19만7천명에 달하는 5,6학년 학생들이 다음달부터 급식비 혜택을 받게 됩니다. 앞으로 서울시는 내년부터 초등학교 뿐만 아니라 중학교에 대하서도 단계적으로 무상급식 지원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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