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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 수출기업 91% “FTA 발효, 美 시장 진출 강화”
입력 2011.10.27 (14:01) 수정 2011.10.27 (15:32) 경제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대미 수출기업 500곳을 상대한 한 조사에서 한미 FTA 발효에 따라 미국 시장으로의 진출을 더욱 활발히 하겠다는 기업이 전체의 91%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응답기업의 76%는 '국회 비준이 완료되면 한미 FTA 활용계획을 내년 계획에 반영하겠다'고 했고, 한미 FTA 비준을 전제로 사업계획을 수립 중인 기업은 8%로 집계됐습니다.
한미 FTA 국회 비준과 관련해서는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는 응답이 82%였으며 '충실히 검토하되 18대 국회 중에는 처리해야 한다'는 답도 13%로 조사됐습니다.
응답기업의 76%는 '국회 비준이 완료되면 한미 FTA 활용계획을 내년 계획에 반영하겠다'고 했고, 한미 FTA 비준을 전제로 사업계획을 수립 중인 기업은 8%로 집계됐습니다.
한미 FTA 국회 비준과 관련해서는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는 응답이 82%였으며 '충실히 검토하되 18대 국회 중에는 처리해야 한다'는 답도 13%로 조사됐습니다.
- 대미 수출기업 91% “FTA 발효, 美 시장 진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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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7 1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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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대미 수출기업 500곳을 상대한 한 조사에서 한미 FTA 발효에 따라 미국 시장으로의 진출을 더욱 활발히 하겠다는 기업이 전체의 91%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응답기업의 76%는 '국회 비준이 완료되면 한미 FTA 활용계획을 내년 계획에 반영하겠다'고 했고, 한미 FTA 비준을 전제로 사업계획을 수립 중인 기업은 8%로 집계됐습니다.
한미 FTA 국회 비준과 관련해서는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는 응답이 82%였으며 '충실히 검토하되 18대 국회 중에는 처리해야 한다'는 답도 13%로 조사됐습니다.
응답기업의 76%는 '국회 비준이 완료되면 한미 FTA 활용계획을 내년 계획에 반영하겠다'고 했고, 한미 FTA 비준을 전제로 사업계획을 수립 중인 기업은 8%로 집계됐습니다.
한미 FTA 국회 비준과 관련해서는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는 응답이 82%였으며 '충실히 검토하되 18대 국회 중에는 처리해야 한다'는 답도 13%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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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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