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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비리합동수사단'은 천억 원대 부실대출 의혹을 받고 있는 파랑새저축은행의 대주주 조 모 회장을 최근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회장은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천억 원대의 부실 대출을 해주거나 자신이 경영하는 학원 관계자 등의 이름으로 60여억 원을 대출받아 학원 운영 자금 등으로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합수단은 앞서 구속된 이 은행 손명환 행장이 천3백억 원 상당의 한도 초과 대출을 하는 과정에도 조 회장이 개입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회장은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천억 원대의 부실 대출을 해주거나 자신이 경영하는 학원 관계자 등의 이름으로 60여억 원을 대출받아 학원 운영 자금 등으로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합수단은 앞서 구속된 이 은행 손명환 행장이 천3백억 원 상당의 한도 초과 대출을 하는 과정에도 조 회장이 개입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1,000억대 부실 대출’ 파랑새저축은행 회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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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7 14:59:24
- 수정2011-10-27 15:43:48
'저축은행비리합동수사단'은 천억 원대 부실대출 의혹을 받고 있는 파랑새저축은행의 대주주 조 모 회장을 최근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회장은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천억 원대의 부실 대출을 해주거나 자신이 경영하는 학원 관계자 등의 이름으로 60여억 원을 대출받아 학원 운영 자금 등으로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합수단은 앞서 구속된 이 은행 손명환 행장이 천3백억 원 상당의 한도 초과 대출을 하는 과정에도 조 회장이 개입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회장은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천억 원대의 부실 대출을 해주거나 자신이 경영하는 학원 관계자 등의 이름으로 60여억 원을 대출받아 학원 운영 자금 등으로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합수단은 앞서 구속된 이 은행 손명환 행장이 천3백억 원 상당의 한도 초과 대출을 하는 과정에도 조 회장이 개입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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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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