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성형 시술 40대 구속영장
입력 2011.10.27 (15:24)
수정 2011.10.2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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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경찰서는 여성들에게 면허 없이 성형 시술을 한 혐의로 44살 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 1년 동안 여성들 집에 직접 방문해 보톡스와 콜라겐 등을 얼굴과 가슴에 주입하는 등 지금까지 48명을 상대로 60여 차례에 걸쳐 무면허 시술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시술을 받은 사람 가운데에는 피부 속에서 콜라겐이 흘러 피부가 녹아내리는 등 심각한 부작용을 겪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한 씨는 지난 1년 동안 여성들 집에 직접 방문해 보톡스와 콜라겐 등을 얼굴과 가슴에 주입하는 등 지금까지 48명을 상대로 60여 차례에 걸쳐 무면허 시술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시술을 받은 사람 가운데에는 피부 속에서 콜라겐이 흘러 피부가 녹아내리는 등 심각한 부작용을 겪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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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면허 성형 시술 40대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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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7 15:24:46
- 수정2011-10-27 15:43:48
경기도 평택경찰서는 여성들에게 면허 없이 성형 시술을 한 혐의로 44살 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 1년 동안 여성들 집에 직접 방문해 보톡스와 콜라겐 등을 얼굴과 가슴에 주입하는 등 지금까지 48명을 상대로 60여 차례에 걸쳐 무면허 시술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시술을 받은 사람 가운데에는 피부 속에서 콜라겐이 흘러 피부가 녹아내리는 등 심각한 부작용을 겪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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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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