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의 총기 사용이 허용되지 않는 중국에서 한 중학생이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중국 광저우 일보는 지난 25일 밤 광둥성 쉬원 현 길거리에서 중학교 3학년 16살 린모 군이 괴한이 쏜 총에 가슴과 목을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린 군은 당시 야간 자율학습을 마치고 친구들과 학교 근처 식당에서 밤참을 먹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광저우 일보는 린 군이 식당에서 누군가와 싸웠다며, 이 문제가 사건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에서는 강력한 단속에도 불구하고 상당수의 총기가 암시장과 인터넷 등을 통해 불법 유통되고 있습니다.
중국 광저우 일보는 지난 25일 밤 광둥성 쉬원 현 길거리에서 중학교 3학년 16살 린모 군이 괴한이 쏜 총에 가슴과 목을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린 군은 당시 야간 자율학습을 마치고 친구들과 학교 근처 식당에서 밤참을 먹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광저우 일보는 린 군이 식당에서 누군가와 싸웠다며, 이 문제가 사건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에서는 강력한 단속에도 불구하고 상당수의 총기가 암시장과 인터넷 등을 통해 불법 유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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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광둥서 중학생 총에 맞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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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7 15:34:03
일반인의 총기 사용이 허용되지 않는 중국에서 한 중학생이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중국 광저우 일보는 지난 25일 밤 광둥성 쉬원 현 길거리에서 중학교 3학년 16살 린모 군이 괴한이 쏜 총에 가슴과 목을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린 군은 당시 야간 자율학습을 마치고 친구들과 학교 근처 식당에서 밤참을 먹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광저우 일보는 린 군이 식당에서 누군가와 싸웠다며, 이 문제가 사건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에서는 강력한 단속에도 불구하고 상당수의 총기가 암시장과 인터넷 등을 통해 불법 유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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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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