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내년부터 군 업무용 차량을 민간업체에서 임차해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군은 차량 운용만 하고 민간이 차량 구매와 정비를 전담하게 됩니다.
국방부는 임차제도가 시행되면 내년부터 5년간 50억의 예산을 절감하고 정비인력 15명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같은 방침은 내년 국방부 근무지원단에 일부 적용되며 2014년 이후에는 사령부급 부대 등에서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군은 차량 운용만 하고 민간이 차량 구매와 정비를 전담하게 됩니다.
국방부는 임차제도가 시행되면 내년부터 5년간 50억의 예산을 절감하고 정비인력 15명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같은 방침은 내년 국방부 근무지원단에 일부 적용되며 2014년 이후에는 사령부급 부대 등에서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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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軍, 내년부터 업무용 차량 민간업체서 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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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7 16:20:25
국방부는 내년부터 군 업무용 차량을 민간업체에서 임차해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군은 차량 운용만 하고 민간이 차량 구매와 정비를 전담하게 됩니다.
국방부는 임차제도가 시행되면 내년부터 5년간 50억의 예산을 절감하고 정비인력 15명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같은 방침은 내년 국방부 근무지원단에 일부 적용되며 2014년 이후에는 사령부급 부대 등에서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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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기자 h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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