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내년부터 업무용 차량 민간업체서 임차

입력 2011.10.27 (16: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방부는 내년부터 군 업무용 차량을 민간업체에서 임차해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군은 차량 운용만 하고 민간이 차량 구매와 정비를 전담하게 됩니다.

국방부는 임차제도가 시행되면 내년부터 5년간 50억의 예산을 절감하고 정비인력 15명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같은 방침은 내년 국방부 근무지원단에 일부 적용되며 2014년 이후에는 사령부급 부대 등에서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軍, 내년부터 업무용 차량 민간업체서 임차
    • 입력 2011-10-27 16:20:25
    정치
국방부는 내년부터 군 업무용 차량을 민간업체에서 임차해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군은 차량 운용만 하고 민간이 차량 구매와 정비를 전담하게 됩니다. 국방부는 임차제도가 시행되면 내년부터 5년간 50억의 예산을 절감하고 정비인력 15명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같은 방침은 내년 국방부 근무지원단에 일부 적용되며 2014년 이후에는 사령부급 부대 등에서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