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오늘 개성 만월대 발굴 재개 협의

입력 2011.10.27 (16:26) 수정 2011.10.28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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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왕궁터인  개성 만월대 발굴사업을 재개하기 위한  남북간 실무접촉이 오늘 개성에서 재개됩니다.



    하일식  남북역사학자 협의회 기획총괄위원장 등 남측 관계자 5명은 오늘  북측 관계자들과 실무접촉을 갖고,  만월대 발굴 현장도 점검할 예정입니다.

   

만월대 발굴 사업은  남쪽의 남북역사학자협의회와  북쪽의 민족화해협의회가  2007년부터 진행해왔으며,  지난해까지 4차례 조사가 진행됐지만,  5·24 대북 제재조치로 중단됐습니다.



   한편, 겨레말 큰사전 편찬 남측 위원회도 이번 주 중 북측에 실무접촉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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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 오늘 개성 만월대 발굴 재개 협의
    • 입력 2011-10-27 16:26:05
    • 수정2011-10-28 06:12:47
    정치
고려 왕궁터인  개성 만월대 발굴사업을 재개하기 위한  남북간 실무접촉이 오늘 개성에서 재개됩니다.

    하일식  남북역사학자 협의회 기획총괄위원장 등 남측 관계자 5명은 오늘  북측 관계자들과 실무접촉을 갖고,  만월대 발굴 현장도 점검할 예정입니다.
   
만월대 발굴 사업은  남쪽의 남북역사학자협의회와  북쪽의 민족화해협의회가  2007년부터 진행해왔으며,  지난해까지 4차례 조사가 진행됐지만,  5·24 대북 제재조치로 중단됐습니다.

   한편, 겨레말 큰사전 편찬 남측 위원회도 이번 주 중 북측에 실무접촉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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