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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모잠비크서 가스전 추가 발견
입력 2011.10.27 (19:33) 수정 2011.10.27 (19:40) 경제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20일 아프리카 모잠비크 북부해상 4광구에서 대규모 천연가스전을 발견한 데 이어 같은 시추공에서 추가로 대형 가스를 발견했다고 지식경제부가 전했습니다.
이번에 발견한 가스층은 1주일 전 발견한 가스층보다 500m 아래에 있으며, 가스량은 약 1억7천만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1차 발견량을 포함할 경우 전체 가스량은 약 5억 천만톤이라며 국내 소비량의 약 1년6개월치를 확보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발견한 가스층은 1주일 전 발견한 가스층보다 500m 아래에 있으며, 가스량은 약 1억7천만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1차 발견량을 포함할 경우 전체 가스량은 약 5억 천만톤이라며 국내 소비량의 약 1년6개월치를 확보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가스공사, 모잠비크서 가스전 추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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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7 19:33:15
- 수정2011-10-27 19:40:05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20일 아프리카 모잠비크 북부해상 4광구에서 대규모 천연가스전을 발견한 데 이어 같은 시추공에서 추가로 대형 가스를 발견했다고 지식경제부가 전했습니다.
이번에 발견한 가스층은 1주일 전 발견한 가스층보다 500m 아래에 있으며, 가스량은 약 1억7천만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1차 발견량을 포함할 경우 전체 가스량은 약 5억 천만톤이라며 국내 소비량의 약 1년6개월치를 확보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발견한 가스층은 1주일 전 발견한 가스층보다 500m 아래에 있으며, 가스량은 약 1억7천만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1차 발견량을 포함할 경우 전체 가스량은 약 5억 천만톤이라며 국내 소비량의 약 1년6개월치를 확보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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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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