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선정하는 '리브컴 어워즈' 대회가 오늘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개막됐습니다.
앞으로 4 박 5 일간 열리는 리브컴 어워즈 송파 대회는 두바이 등 26 개 나라 77 개 도시가 본선에 진출했으며 , 우리나라에서는 서울 강동구와 성북구, 제주시와 서귀포시 등 13 개 도시가 본선에 올랐습니다.
각 도시 대표단의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살기 좋은 도시상과 우수사업 장려상, 프로젝트상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오는 31 일 폐막식 때 시상됩니다.
송파구는 지난 2009 년 체코 필센 대회에 국내 처음으로 참가해 살기 좋은 도시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로 15 번째를 맞는 리브컴 어워즈 대회는 환경적으로 활기차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한 도시들의 혁신 사례 등을 평가하는 국제대회입니다.
앞으로 4 박 5 일간 열리는 리브컴 어워즈 송파 대회는 두바이 등 26 개 나라 77 개 도시가 본선에 진출했으며 , 우리나라에서는 서울 강동구와 성북구, 제주시와 서귀포시 등 13 개 도시가 본선에 올랐습니다.
각 도시 대표단의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살기 좋은 도시상과 우수사업 장려상, 프로젝트상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오는 31 일 폐막식 때 시상됩니다.
송파구는 지난 2009 년 체코 필센 대회에 국내 처음으로 참가해 살기 좋은 도시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로 15 번째를 맞는 리브컴 어워즈 대회는 환경적으로 활기차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한 도시들의 혁신 사례 등을 평가하는 국제대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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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기 좋은 도시 선정 ‘리브컴어워즈 송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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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7 19:33:16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선정하는 '리브컴 어워즈' 대회가 오늘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개막됐습니다.
앞으로 4 박 5 일간 열리는 리브컴 어워즈 송파 대회는 두바이 등 26 개 나라 77 개 도시가 본선에 진출했으며 , 우리나라에서는 서울 강동구와 성북구, 제주시와 서귀포시 등 13 개 도시가 본선에 올랐습니다.
각 도시 대표단의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살기 좋은 도시상과 우수사업 장려상, 프로젝트상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오는 31 일 폐막식 때 시상됩니다.
송파구는 지난 2009 년 체코 필센 대회에 국내 처음으로 참가해 살기 좋은 도시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로 15 번째를 맞는 리브컴 어워즈 대회는 환경적으로 활기차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한 도시들의 혁신 사례 등을 평가하는 국제대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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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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