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남아공 청년들 “경제자유 쟁취” 도심 시위
입력 2011.10.27 (19:57) 국제
남아프리카공화국 청년 5천여명이 오늘 요하네스버그 도심의 베이어스 노드 광장에서 빈부격차 해소와 경제자유 쟁취를 주장하며 거리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번 시위는 남아공 집권여당인 '아프리카민족회의'의 청년동맹이 주최했습니다.
청년동맹 측은 남아공이 민주화 된 지 17년이 경과했지만 토지와 부는 여전히 소수 백인들이 차지하고 있다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토지 무상몰수와 광산국유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시위는 남아공 집권여당인 '아프리카민족회의'의 청년동맹이 주최했습니다.
청년동맹 측은 남아공이 민주화 된 지 17년이 경과했지만 토지와 부는 여전히 소수 백인들이 차지하고 있다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토지 무상몰수와 광산국유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남아공 청년들 “경제자유 쟁취” 도심 시위
-
- 입력 2011-10-27 19:57:25
남아프리카공화국 청년 5천여명이 오늘 요하네스버그 도심의 베이어스 노드 광장에서 빈부격차 해소와 경제자유 쟁취를 주장하며 거리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번 시위는 남아공 집권여당인 '아프리카민족회의'의 청년동맹이 주최했습니다.
청년동맹 측은 남아공이 민주화 된 지 17년이 경과했지만 토지와 부는 여전히 소수 백인들이 차지하고 있다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토지 무상몰수와 광산국유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시위는 남아공 집권여당인 '아프리카민족회의'의 청년동맹이 주최했습니다.
청년동맹 측은 남아공이 민주화 된 지 17년이 경과했지만 토지와 부는 여전히 소수 백인들이 차지하고 있다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토지 무상몰수와 광산국유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기자 정보
-
-
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김세정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