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항공교통센터가 대구에 들어서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국토부는 오늘 개최된 제2항공교통센터 입지선정위원회 심의 결과 대구시 상내동 동대구역 인근 후보지가 제2의 항공교통센터 입지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입지 선정이 끝난 만큼 곧 설계 작업에 들어가 2015년까지 약 750억 원을 투입해 대구 항공교통센터를 완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국토부는 인천공항에 있는 항공교통센터가 화재, 지진 등 우발사태로 제기능을 하지 못할 경우 항공 관제서비스 차질을 방지하기 위해 제2의 항공교통센터 건설을 추진해 왔습니다.
국토부는 오늘 개최된 제2항공교통센터 입지선정위원회 심의 결과 대구시 상내동 동대구역 인근 후보지가 제2의 항공교통센터 입지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입지 선정이 끝난 만큼 곧 설계 작업에 들어가 2015년까지 약 750억 원을 투입해 대구 항공교통센터를 완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국토부는 인천공항에 있는 항공교통센터가 화재, 지진 등 우발사태로 제기능을 하지 못할 경우 항공 관제서비스 차질을 방지하기 위해 제2의 항공교통센터 건설을 추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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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항공교통센터 대구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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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7 20:34:48
제2의 항공교통센터가 대구에 들어서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국토부는 오늘 개최된 제2항공교통센터 입지선정위원회 심의 결과 대구시 상내동 동대구역 인근 후보지가 제2의 항공교통센터 입지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입지 선정이 끝난 만큼 곧 설계 작업에 들어가 2015년까지 약 750억 원을 투입해 대구 항공교통센터를 완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국토부는 인천공항에 있는 항공교통센터가 화재, 지진 등 우발사태로 제기능을 하지 못할 경우 항공 관제서비스 차질을 방지하기 위해 제2의 항공교통센터 건설을 추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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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필규 기자 mr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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