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40만 2천 건…지난주보다↓

입력 2011.10.27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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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2천 건 줄어든 40만 2천 건을 기록했다고 미국 노동부가 밝혔습니다.

당초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한 40만 1천 건을 소폭 웃도는 수준입니다.

그러나 지난주 실업수당 수혜자 수는 전주보다 9만 6천 명 줄어든 365만 명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9월 이후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고용시장이 다소 개선되고 있는 지표로 볼 수 있지만 노동시장의 회복속도는 매우 느린 것으로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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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40만 2천 건…지난주보다↓
    • 입력 2011-10-27 23:41:31
    국제
지난주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2천 건 줄어든 40만 2천 건을 기록했다고 미국 노동부가 밝혔습니다. 당초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한 40만 1천 건을 소폭 웃도는 수준입니다. 그러나 지난주 실업수당 수혜자 수는 전주보다 9만 6천 명 줄어든 365만 명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9월 이후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고용시장이 다소 개선되고 있는 지표로 볼 수 있지만 노동시장의 회복속도는 매우 느린 것으로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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