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우티풀] 쓸쓸한 당신의 삶…그래도 희망은 있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 등에서 빛나는 열연을 보여주었던 신비로운 매력의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 그에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안겨준 영화 <비우티풀>이 우리 곁에 찾아왔습니다.



배우 황정민은 이 영화를 보고 "산다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는 평을 남겼고, 유오성은 "돌아가신 아버지와 나의 아이가 떠올랐다"고 말했습니다. 황량하고 쓸쓸한 얼굴의 이 사내가 연기한 ’아버지’는 과연 과연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을까요?



<박은영 강유정의 무비부비> 이번 주는 이렇게 외치며 시작합니다. "아버지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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