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회장, 문학구장 방문 3차전 관람

입력 2011.10.28 (19:27) 수정 2011.10.2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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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는 양 팀 모기업 오너들이 동시에 문학구장을 찾아 자신의 팀을 응원했다.

최태원 SK 그룹 회장은 이날 경기 3회말이 시작하기 직전 문학구장에 도착해 스카이박스에서 지인들과 함께 경기를 보며 팀을 응원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도 경기 초반 야구장으로 들어와 스카이박스에서 계열사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를 관전했다.

이 사장은 경기 후 더그아웃으로 내려가 류중일 삼성 감독과 악수하고 "수고했다"는 격려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최 회장은 지난 19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때 경기장을 찾았고, 이 사장은 지난 7월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방문경기를 지켜보는 등 여러 차례 팀에 관심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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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회장, 문학구장 방문 3차전 관람
    • 입력 2011-10-28 19:27:01
    • 수정2011-10-28 22:34:31
    연합뉴스
28일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는 양 팀 모기업 오너들이 동시에 문학구장을 찾아 자신의 팀을 응원했다. 최태원 SK 그룹 회장은 이날 경기 3회말이 시작하기 직전 문학구장에 도착해 스카이박스에서 지인들과 함께 경기를 보며 팀을 응원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도 경기 초반 야구장으로 들어와 스카이박스에서 계열사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를 관전했다. 이 사장은 경기 후 더그아웃으로 내려가 류중일 삼성 감독과 악수하고 "수고했다"는 격려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최 회장은 지난 19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때 경기장을 찾았고, 이 사장은 지난 7월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방문경기를 지켜보는 등 여러 차례 팀에 관심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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