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등 문화관련 시설들이 몰려 있는 서울 서초구를 문화예술특구로 조성하기 위한 '서초골 문화예술축제'가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개막됐습니다.
이번 축제는 예술의 전당과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국악원 등 서초구의 예술인 등 2천 여 명이 참여했으며 클래식 음악회와 뮤지컬 갈라 콘서트 등이 열렸습니다.
또 악기마을 야외공간에는 거리음악회가 마련됐으며 악기매장 내에선 야간 미니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아울러 악기마을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악기체험과 무료 악기수리 행사도 진행됐습니다.
이번 축제는 예술의 전당과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국악원 등 서초구의 예술인 등 2천 여 명이 참여했으며 클래식 음악회와 뮤지컬 갈라 콘서트 등이 열렸습니다.
또 악기마을 야외공간에는 거리음악회가 마련됐으며 악기매장 내에선 야간 미니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아울러 악기마을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악기체험과 무료 악기수리 행사도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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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구 문화예술특구 지정 염원 문화예술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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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31 06:13:25
예술의 전당 등 문화관련 시설들이 몰려 있는 서울 서초구를 문화예술특구로 조성하기 위한 '서초골 문화예술축제'가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개막됐습니다.
이번 축제는 예술의 전당과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국악원 등 서초구의 예술인 등 2천 여 명이 참여했으며 클래식 음악회와 뮤지컬 갈라 콘서트 등이 열렸습니다.
또 악기마을 야외공간에는 거리음악회가 마련됐으며 악기매장 내에선 야간 미니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아울러 악기마을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악기체험과 무료 악기수리 행사도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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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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