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음식점서 화재, 2천5백만 원 피해

입력 2011.10.31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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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쯤 충남 태안군 원북면 46살 김모 씨의 한 식당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음식점 주방 쪽에서 불길이 처음 일었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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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태안 음식점서 화재, 2천5백만 원 피해
    • 입력 2011-10-31 06:17:22
    사회
어젯밤 9시쯤 충남 태안군 원북면 46살 김모 씨의 한 식당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음식점 주방 쪽에서 불길이 처음 일었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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