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황후시해사건 후 유성에서 처음으로 의병을 일으킨 문석봉 선생이 '1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됐습니다.
선생은 경북 현풍군에서 출생해 1893년 별시 무과에 병과로 급제했습니다.
선생은 1895년 명성황후 시해소식을 듣고 복수를 위해 9월 공주의 유성에서 의병을 일으켰습니다.
유성장터에서 부대를 편성한 뒤 회덕현을 급습해 무기를 빼앗아 300여 명의 의병을 무장시키고, 10월 공주로 진격했으나 관군에 패했습니다.
정부는 선생의 공로를 기리어 1993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습니다.
선생은 경북 현풍군에서 출생해 1893년 별시 무과에 병과로 급제했습니다.
선생은 1895년 명성황후 시해소식을 듣고 복수를 위해 9월 공주의 유성에서 의병을 일으켰습니다.
유성장터에서 부대를 편성한 뒤 회덕현을 급습해 무기를 빼앗아 300여 명의 의병을 무장시키고, 10월 공주로 진격했으나 관군에 패했습니다.
정부는 선생의 공로를 기리어 1993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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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의 독립운동가’ 문석봉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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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31 10:28:26
명성황후시해사건 후 유성에서 처음으로 의병을 일으킨 문석봉 선생이 '1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됐습니다.
선생은 경북 현풍군에서 출생해 1893년 별시 무과에 병과로 급제했습니다.
선생은 1895년 명성황후 시해소식을 듣고 복수를 위해 9월 공주의 유성에서 의병을 일으켰습니다.
유성장터에서 부대를 편성한 뒤 회덕현을 급습해 무기를 빼앗아 300여 명의 의병을 무장시키고, 10월 공주로 진격했으나 관군에 패했습니다.
정부는 선생의 공로를 기리어 1993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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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기자 h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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