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비염이 급증하는 계절을 맞아 보건당국이 주의사항을 발표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가을철에는 꽃가루나 '집먼지 진드기' 등 점막을 자극하는 물질이 많아 비염 환자가 증가하며, 특히 학교생활을 하는 20살 미만이 전체의 34%를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꽃가루가 많은 오전 5시에서 10시 사이에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좋으며, 침구류를 자주 세탁하고 습도를 낮춰 진드기를 없애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식약청은 또, 알레르기 증상이 코감기와 비슷하기 때문에 감기약을 습관적으로 복용하지 말고 의료인과 상담 후 약을 처방받을 것을 권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가을철에는 꽃가루나 '집먼지 진드기' 등 점막을 자극하는 물질이 많아 비염 환자가 증가하며, 특히 학교생활을 하는 20살 미만이 전체의 34%를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꽃가루가 많은 오전 5시에서 10시 사이에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좋으며, 침구류를 자주 세탁하고 습도를 낮춰 진드기를 없애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식약청은 또, 알레르기 증상이 코감기와 비슷하기 때문에 감기약을 습관적으로 복용하지 말고 의료인과 상담 후 약을 처방받을 것을 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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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알레르기 비염에 마스크 착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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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31 10:39:57
알레르기 비염이 급증하는 계절을 맞아 보건당국이 주의사항을 발표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가을철에는 꽃가루나 '집먼지 진드기' 등 점막을 자극하는 물질이 많아 비염 환자가 증가하며, 특히 학교생활을 하는 20살 미만이 전체의 34%를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꽃가루가 많은 오전 5시에서 10시 사이에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좋으며, 침구류를 자주 세탁하고 습도를 낮춰 진드기를 없애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식약청은 또, 알레르기 증상이 코감기와 비슷하기 때문에 감기약을 습관적으로 복용하지 말고 의료인과 상담 후 약을 처방받을 것을 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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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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