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화재가 집중되는 겨울철을 앞두고, 다음달부터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이 추진됩니다.
소방방재청은 전체 화재발생과 인명피해의 40%가량이 발생하는 다음달부터 넉 달 동안을 '겨울철 안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대형화재 등을 막기 위한 예방과 대응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화재발생 위험이 큰 다중이용시설에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전국 천여 개의 전통시장에 소방장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방재청은 이와함께 지자체나 군부대 등과 함께 폭설에 대비한 협력체계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소방방재청은 전체 화재발생과 인명피해의 40%가량이 발생하는 다음달부터 넉 달 동안을 '겨울철 안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대형화재 등을 막기 위한 예방과 대응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화재발생 위험이 큰 다중이용시설에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전국 천여 개의 전통시장에 소방장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방재청은 이와함께 지자체나 군부대 등과 함께 폭설에 대비한 협력체계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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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방재청,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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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31 10:39:58
대형화재가 집중되는 겨울철을 앞두고, 다음달부터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이 추진됩니다.
소방방재청은 전체 화재발생과 인명피해의 40%가량이 발생하는 다음달부터 넉 달 동안을 '겨울철 안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대형화재 등을 막기 위한 예방과 대응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화재발생 위험이 큰 다중이용시설에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전국 천여 개의 전통시장에 소방장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방재청은 이와함께 지자체나 군부대 등과 함께 폭설에 대비한 협력체계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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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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