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부경찰서는, 유사석유를 제조해 판매한 혐의로 41살 최 모씨를 구속하고 56살 이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대전시 이사동의 한 폐공장에서 유사석유 1억 천여만 원어치, 8만 5천 리터를 제조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 단속을 피하기 위해 주로 심야에 원료를 공급받아 제조했으며, 유류차 대신 승합차 등을 이용해 운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대전시 이사동의 한 폐공장에서 유사석유 1억 천여만 원어치, 8만 5천 리터를 제조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 단속을 피하기 위해 주로 심야에 원료를 공급받아 제조했으며, 유류차 대신 승합차 등을 이용해 운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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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사석유 8만 여 리터 제조·판매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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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31 11:38:17
대전 중부경찰서는, 유사석유를 제조해 판매한 혐의로 41살 최 모씨를 구속하고 56살 이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대전시 이사동의 한 폐공장에서 유사석유 1억 천여만 원어치, 8만 5천 리터를 제조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 단속을 피하기 위해 주로 심야에 원료를 공급받아 제조했으며, 유류차 대신 승합차 등을 이용해 운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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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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