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SK는 11월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모비스와의 경기에 앞서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농구인 박승일 씨에게 치료 지원비 500만원을 전달한다.
연세대를 나와 실업팀 기아자동차에서 선수 생활을 한 박승일 씨는 2002년 모비스 코치에 선임됐으나 곧바로 루게릭병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
SK는 7년째 박승일 씨에게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모두 4천900만원을 전달했다.
연세대를 나와 실업팀 기아자동차에서 선수 생활을 한 박승일 씨는 2002년 모비스 코치에 선임됐으나 곧바로 루게릭병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
SK는 7년째 박승일 씨에게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모두 4천9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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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박승일 전 코치에 치료비 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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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31 12:45:42
프로농구 서울 SK는 11월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모비스와의 경기에 앞서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농구인 박승일 씨에게 치료 지원비 500만원을 전달한다.
연세대를 나와 실업팀 기아자동차에서 선수 생활을 한 박승일 씨는 2002년 모비스 코치에 선임됐으나 곧바로 루게릭병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
SK는 7년째 박승일 씨에게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모두 4천9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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