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제14회 세계정구선수권대회 남녀 복식 금-은메달을 휩쓸었다.
일본은 31일 경북 문경 시민정구장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녀 복식 결승에 나란히 2개 조씩 진출시켜 금, 은메달 2개씩을 가져갔다.
남자복식 결승에서는 수가노 소세이-나가모토 게이야가 시노하라 히데노리-고바야시 고지를 5-4(2-4, 8-6, 5-3, 1-4, 5-7, 4-2, 2-4, 4-2, 7-3)로 꺾고 우승했다.
여자복식에서도 일본은 사사키 마이-오바 아야카가 스기모토 히토미-모리하라 가나를 5-2(4-2, 2-4, 4-0, 2-4, 4-0, 4-1, 11-9)로 제압해 정상에 올랐다.
한국 선수들은 4강에서 나란히 패해 동메달에 그쳤다.
남자복식에서는 김동훈(문경시청)-김종윤(달성군청), 배환성-김태정(이상 이천시청)이 동메달을 따냈고 여자복식 김경련-민유림(이상 안성시청), 김애경-주옥(이상 농협중앙회)이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날까지 한국이 금메달 4개를 따냈고 일본이 2개를 획득했다. 11월1일에는 혼합복식 경기가 열린다.
일본은 31일 경북 문경 시민정구장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녀 복식 결승에 나란히 2개 조씩 진출시켜 금, 은메달 2개씩을 가져갔다.
남자복식 결승에서는 수가노 소세이-나가모토 게이야가 시노하라 히데노리-고바야시 고지를 5-4(2-4, 8-6, 5-3, 1-4, 5-7, 4-2, 2-4, 4-2, 7-3)로 꺾고 우승했다.
여자복식에서도 일본은 사사키 마이-오바 아야카가 스기모토 히토미-모리하라 가나를 5-2(4-2, 2-4, 4-0, 2-4, 4-0, 4-1, 11-9)로 제압해 정상에 올랐다.
한국 선수들은 4강에서 나란히 패해 동메달에 그쳤다.
남자복식에서는 김동훈(문경시청)-김종윤(달성군청), 배환성-김태정(이상 이천시청)이 동메달을 따냈고 여자복식 김경련-민유림(이상 안성시청), 김애경-주옥(이상 농협중앙회)이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날까지 한국이 금메달 4개를 따냈고 일본이 2개를 획득했다. 11월1일에는 혼합복식 경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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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정구, 日 남녀 복식 금·은 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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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31 18:51:33
일본이 제14회 세계정구선수권대회 남녀 복식 금-은메달을 휩쓸었다.
일본은 31일 경북 문경 시민정구장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녀 복식 결승에 나란히 2개 조씩 진출시켜 금, 은메달 2개씩을 가져갔다.
남자복식 결승에서는 수가노 소세이-나가모토 게이야가 시노하라 히데노리-고바야시 고지를 5-4(2-4, 8-6, 5-3, 1-4, 5-7, 4-2, 2-4, 4-2, 7-3)로 꺾고 우승했다.
여자복식에서도 일본은 사사키 마이-오바 아야카가 스기모토 히토미-모리하라 가나를 5-2(4-2, 2-4, 4-0, 2-4, 4-0, 4-1, 11-9)로 제압해 정상에 올랐다.
한국 선수들은 4강에서 나란히 패해 동메달에 그쳤다.
남자복식에서는 김동훈(문경시청)-김종윤(달성군청), 배환성-김태정(이상 이천시청)이 동메달을 따냈고 여자복식 김경련-민유림(이상 안성시청), 김애경-주옥(이상 농협중앙회)이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날까지 한국이 금메달 4개를 따냈고 일본이 2개를 획득했다. 11월1일에는 혼합복식 경기가 열린다.
일본은 31일 경북 문경 시민정구장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녀 복식 결승에 나란히 2개 조씩 진출시켜 금, 은메달 2개씩을 가져갔다.
남자복식 결승에서는 수가노 소세이-나가모토 게이야가 시노하라 히데노리-고바야시 고지를 5-4(2-4, 8-6, 5-3, 1-4, 5-7, 4-2, 2-4, 4-2, 7-3)로 꺾고 우승했다.
여자복식에서도 일본은 사사키 마이-오바 아야카가 스기모토 히토미-모리하라 가나를 5-2(4-2, 2-4, 4-0, 2-4, 4-0, 4-1, 11-9)로 제압해 정상에 올랐다.
한국 선수들은 4강에서 나란히 패해 동메달에 그쳤다.
남자복식에서는 김동훈(문경시청)-김종윤(달성군청), 배환성-김태정(이상 이천시청)이 동메달을 따냈고 여자복식 김경련-민유림(이상 안성시청), 김애경-주옥(이상 농협중앙회)이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날까지 한국이 금메달 4개를 따냈고 일본이 2개를 획득했다. 11월1일에는 혼합복식 경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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