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서부 태평양 해상에서 오늘(1일) 오전 5시 30분 쯤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진앙은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 해변인 카보 산루카스에서 남동쪽으로 333km 떨어진 곳으로, 지진 해일 위협은 없었다고 태평양지진해일경보센터는 전했습니다.
멕시코에서는 1985년 서부 태평양 해상에서 발생한 규모 8.1의 강진으로 인해 수도 멕시코시티 등지에서 만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진앙은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 해변인 카보 산루카스에서 남동쪽으로 333km 떨어진 곳으로, 지진 해일 위협은 없었다고 태평양지진해일경보센터는 전했습니다.
멕시코에서는 1985년 서부 태평양 해상에서 발생한 규모 8.1의 강진으로 인해 수도 멕시코시티 등지에서 만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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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해상서 규모 6.5 지진…피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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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02 06:10:38
멕시코 서부 태평양 해상에서 오늘(1일) 오전 5시 30분 쯤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진앙은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 해변인 카보 산루카스에서 남동쪽으로 333km 떨어진 곳으로, 지진 해일 위협은 없었다고 태평양지진해일경보센터는 전했습니다.
멕시코에서는 1985년 서부 태평양 해상에서 발생한 규모 8.1의 강진으로 인해 수도 멕시코시티 등지에서 만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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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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