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보유액 두달 만에 증가세 전환
입력 2011.11.02 (06:18)
수정 2011.11.0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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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액이 두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말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3천109억8천만 달러로 전달 말의 3천33억8천만 달러보다 76억 달러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증가폭은 지난 4월의 85억8천만 달러 이후 최대 증가액입니다.
한은 관계자는 유로화와 파운드화 등의 강세로 이들 통화 표시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증가했고 외화자산 운용수익도 발생해 외환보유액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말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3천109억8천만 달러로 전달 말의 3천33억8천만 달러보다 76억 달러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증가폭은 지난 4월의 85억8천만 달러 이후 최대 증가액입니다.
한은 관계자는 유로화와 파운드화 등의 강세로 이들 통화 표시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증가했고 외화자산 운용수익도 발생해 외환보유액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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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보유액 두달 만에 증가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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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02 06:18:52
- 수정2011-11-02 08:58:20
외환보유액이 두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말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3천109억8천만 달러로 전달 말의 3천33억8천만 달러보다 76억 달러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증가폭은 지난 4월의 85억8천만 달러 이후 최대 증가액입니다.
한은 관계자는 유로화와 파운드화 등의 강세로 이들 통화 표시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증가했고 외화자산 운용수익도 발생해 외환보유액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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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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