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3호선 열차에서 굉음…승객 대피
입력 2011.11.02 (06:18)
수정 2011.11.02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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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반쯤 지하철 3호선 화정역과 대곡역을 지나던 열차에서 여러차례 굉음이 들려 승객들이 대피하고, 열차 운행이 10분 가량 지연됐습니다.
목격자들은 폭발음과 같은 굉음이 화정역에서 한 차례 발생한 뒤 다음 역인 대곡역에서 네 차례 더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서울메트로는 열차에 많은 양의 전류가 한꺼번에 유입되면서 폭발음과 같은 큰 소리가 났지만 열차에는 문제가 없어 정상 운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목격자들은 폭발음과 같은 굉음이 화정역에서 한 차례 발생한 뒤 다음 역인 대곡역에서 네 차례 더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서울메트로는 열차에 많은 양의 전류가 한꺼번에 유입되면서 폭발음과 같은 큰 소리가 났지만 열차에는 문제가 없어 정상 운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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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3호선 열차에서 굉음…승객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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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02 06:18:53
- 수정2011-11-02 07:19:19
어젯밤 9시 반쯤 지하철 3호선 화정역과 대곡역을 지나던 열차에서 여러차례 굉음이 들려 승객들이 대피하고, 열차 운행이 10분 가량 지연됐습니다.
목격자들은 폭발음과 같은 굉음이 화정역에서 한 차례 발생한 뒤 다음 역인 대곡역에서 네 차례 더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서울메트로는 열차에 많은 양의 전류가 한꺼번에 유입되면서 폭발음과 같은 큰 소리가 났지만 열차에는 문제가 없어 정상 운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목격자들은 폭발음과 같은 굉음이 화정역에서 한 차례 발생한 뒤 다음 역인 대곡역에서 네 차례 더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서울메트로는 열차에 많은 양의 전류가 한꺼번에 유입되면서 폭발음과 같은 큰 소리가 났지만 열차에는 문제가 없어 정상 운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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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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