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한국發 스팸메일 세계 2위”
입력 2011.11.02 (06:40)
수정 2011.11.0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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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분기 전세계에 유포된 스팸메일 가운데 절반 이상이 한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 발송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MS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사이버 보안업체인 소포스는 지난 7부터 9월까지 아시아 국가에서 발송된 스팸메일은 전체의 50.1%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비율이 크게 높아졌고, 유럽은 전체의 21.4%로 그 뒤를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1.3%로 1위 자리를 유지했고, 한국이 9.6%로 2위에 올랐습니다.
사이버 보안업체인 소포스는 지난 7부터 9월까지 아시아 국가에서 발송된 스팸메일은 전체의 50.1%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비율이 크게 높아졌고, 유럽은 전체의 21.4%로 그 뒤를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1.3%로 1위 자리를 유지했고, 한국이 9.6%로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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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한국發 스팸메일 세계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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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02 06:40:29
- 수정2011-11-02 12:47:46
지난 3분기 전세계에 유포된 스팸메일 가운데 절반 이상이 한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 발송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MS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사이버 보안업체인 소포스는 지난 7부터 9월까지 아시아 국가에서 발송된 스팸메일은 전체의 50.1%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비율이 크게 높아졌고, 유럽은 전체의 21.4%로 그 뒤를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1.3%로 1위 자리를 유지했고, 한국이 9.6%로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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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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