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섭 전 국회의장은 한미FTA 비준동의안 직권상정 논란에 대해 야당이 당당하게 투표를 통해 반대하게 하든지, 입장이 곤란하면 투표에 참여하지 않도록 국회의장단이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만섭 전 의장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번에도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들면 다시는 국회가 설 땅이 없어진다며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이 전 의장은 또 한미FTA는 부분적으로 불만이 있더라도 전체적으로 국익에 도움이 된다면 동의하는 게 순리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 의장은 대권 후보로 거론되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해 정치는 경륜이 있어야 한다며 정치판에 뛰어들기보다 지금처럼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주는 상징적인 존재로 남아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만섭 전 의장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번에도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들면 다시는 국회가 설 땅이 없어진다며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이 전 의장은 또 한미FTA는 부분적으로 불만이 있더라도 전체적으로 국익에 도움이 된다면 동의하는 게 순리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 의장은 대권 후보로 거론되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해 정치는 경륜이 있어야 한다며 정치판에 뛰어들기보다 지금처럼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주는 상징적인 존재로 남아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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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섭 “난장판 국회 설 땅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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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02 10:28:32
이만섭 전 국회의장은 한미FTA 비준동의안 직권상정 논란에 대해 야당이 당당하게 투표를 통해 반대하게 하든지, 입장이 곤란하면 투표에 참여하지 않도록 국회의장단이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만섭 전 의장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번에도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들면 다시는 국회가 설 땅이 없어진다며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이 전 의장은 또 한미FTA는 부분적으로 불만이 있더라도 전체적으로 국익에 도움이 된다면 동의하는 게 순리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 의장은 대권 후보로 거론되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해 정치는 경륜이 있어야 한다며 정치판에 뛰어들기보다 지금처럼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주는 상징적인 존재로 남아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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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기자 sa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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