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시민이 주인이 되는 현장중심의 시정을 펼칠 것을 서울시 공무원에게 주문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11월 정례간부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해 실국별 현안을 보고받고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공무원이 현장에서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해 좋은 제안을 받아들이고 시민들이 달라진 시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재정기조에 대해서는 서울시의 부채상황이 높아 균형과 긴축 재정이 불가피하다며 채산성과 시민들의 체감도가 낮은 사업은 유보하거나 차후에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또, 시장과 공무원은 시민의 삶의 질과 행복을 최대로 높이기 위한 하나의 팀이라며 공무원이 자율성과 창의성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수평적 관계에서 최대한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11월 정례간부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해 실국별 현안을 보고받고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공무원이 현장에서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해 좋은 제안을 받아들이고 시민들이 달라진 시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재정기조에 대해서는 서울시의 부채상황이 높아 균형과 긴축 재정이 불가피하다며 채산성과 시민들의 체감도가 낮은 사업은 유보하거나 차후에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또, 시장과 공무원은 시민의 삶의 질과 행복을 최대로 높이기 위한 하나의 팀이라며 공무원이 자율성과 창의성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수평적 관계에서 최대한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원순 시장 ‘현장 중심 시정’ 주문
-
- 입력 2011-11-02 11:08:49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민이 주인이 되는 현장중심의 시정을 펼칠 것을 서울시 공무원에게 주문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11월 정례간부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해 실국별 현안을 보고받고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공무원이 현장에서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해 좋은 제안을 받아들이고 시민들이 달라진 시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재정기조에 대해서는 서울시의 부채상황이 높아 균형과 긴축 재정이 불가피하다며 채산성과 시민들의 체감도가 낮은 사업은 유보하거나 차후에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또, 시장과 공무원은 시민의 삶의 질과 행복을 최대로 높이기 위한 하나의 팀이라며 공무원이 자율성과 창의성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수평적 관계에서 최대한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
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구경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