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전철 사업과 관련한 검찰 수사가 장기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원지검은 경전철의 사업 구상단계부터 완공까지 10년 동안의 서류를 분석하는 작업이 한 달 이상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특수부 검사 6명과 수사과 인력을 동원해 금품 비리뿐 아니라, 사업의 타당성과 예산 낭비 여부 등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원지검은 경전철의 사업 구상단계부터 완공까지 10년 동안의 서류를 분석하는 작업이 한 달 이상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특수부 검사 6명과 수사과 인력을 동원해 금품 비리뿐 아니라, 사업의 타당성과 예산 낭비 여부 등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용인 경전철 수사’ 장기화 전망
-
- 입력 2011-11-02 11:22:53
용인경전철 사업과 관련한 검찰 수사가 장기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원지검은 경전철의 사업 구상단계부터 완공까지 10년 동안의 서류를 분석하는 작업이 한 달 이상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특수부 검사 6명과 수사과 인력을 동원해 금품 비리뿐 아니라, 사업의 타당성과 예산 낭비 여부 등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최선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