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 국무장관 회고록 펴내

입력 2011.11.0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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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 부시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국무장관을 역임한 콘돌리자 라이스가 부시 정부 8년을 담은 회고록 '최고의 영예, 워싱턴 시절의 회고'를 펴냈습니다.

라이스 전 장관의 회고록은 부시 행정부 8년 동안 대북정책을 놓고 딕 체니 부통령, 존 볼턴 국무부 군축담당차관 등 이른바 '대북 강경파들'과 겪은 갈등과 이견 등이 소개돼 있습니다.

또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인상과 평가도 담겨 있습니다.

라이스 전 장관은 회고록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1일 시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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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 국무장관 회고록 펴내
    • 입력 2011-11-02 12:47:51
    국제
미국 조지 부시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국무장관을 역임한 콘돌리자 라이스가 부시 정부 8년을 담은 회고록 '최고의 영예, 워싱턴 시절의 회고'를 펴냈습니다. 라이스 전 장관의 회고록은 부시 행정부 8년 동안 대북정책을 놓고 딕 체니 부통령, 존 볼턴 국무부 군축담당차관 등 이른바 '대북 강경파들'과 겪은 갈등과 이견 등이 소개돼 있습니다. 또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인상과 평가도 담겨 있습니다. 라이스 전 장관은 회고록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1일 시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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