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악재 불구 코스피 소폭 하락 마감
입력 2011.11.02 (15:52)
수정 2011.11.0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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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그리스의 국민 투표라는 돌발 악재에도 불구하고 소폭 하락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에 비해 11.62포인트, 0.61% 떨어진 1898.01로 마감했습니다.
그리스가 2차 구제안에 대해 국민 투표를 실시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코스피는 장 초반 2%가 넘는 급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국민투표가 실제 이행될 가능성이 낮을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폭을 줄인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닥지수는 기관이 매도에서 매수로 방향을 틀면서 반등에 성공해 전날에 비해 1.13포인트, 0.23% 오른 493.49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에 비해 11.62포인트, 0.61% 떨어진 1898.01로 마감했습니다.
그리스가 2차 구제안에 대해 국민 투표를 실시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코스피는 장 초반 2%가 넘는 급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국민투표가 실제 이행될 가능성이 낮을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폭을 줄인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닥지수는 기관이 매도에서 매수로 방향을 틀면서 반등에 성공해 전날에 비해 1.13포인트, 0.23% 오른 493.49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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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 악재 불구 코스피 소폭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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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02 15:52:09
- 수정2011-11-02 16:02:53
코스피 지수가 그리스의 국민 투표라는 돌발 악재에도 불구하고 소폭 하락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에 비해 11.62포인트, 0.61% 떨어진 1898.01로 마감했습니다.
그리스가 2차 구제안에 대해 국민 투표를 실시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코스피는 장 초반 2%가 넘는 급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국민투표가 실제 이행될 가능성이 낮을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폭을 줄인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닥지수는 기관이 매도에서 매수로 방향을 틀면서 반등에 성공해 전날에 비해 1.13포인트, 0.23% 오른 493.49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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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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