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를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극동 시베리아를 중심으로 한국과 러시아의 경제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제2차 한-러 대화 폐회식 축사를 통해 지난 2008년 양국 관계가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로 격상된 뒤 양국간 교류 협력이 다방면으로 확대되고 있다면서 미래지향적 한러관계 발전을 위해서는 극동 시베리아를 중심으로 경제협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이번 한-러 대화에서 활발한 토론이 이뤄진 러시아와 남북한을 연결하는 가스관 사업 등을 양국 정부가 정책에 잘 반영해 공동번영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제2차 한-러 대화 폐회식 축사를 통해 지난 2008년 양국 관계가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로 격상된 뒤 양국간 교류 협력이 다방면으로 확대되고 있다면서 미래지향적 한러관계 발전을 위해서는 극동 시베리아를 중심으로 경제협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이번 한-러 대화에서 활발한 토론이 이뤄진 러시아와 남북한을 연결하는 가스관 사업 등을 양국 정부가 정책에 잘 반영해 공동번영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대통령, “극동 시베리아 중심 한러 협력 강화”
-
- 입력 2011-11-02 16:01:39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를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극동 시베리아를 중심으로 한국과 러시아의 경제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제2차 한-러 대화 폐회식 축사를 통해 지난 2008년 양국 관계가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로 격상된 뒤 양국간 교류 협력이 다방면으로 확대되고 있다면서 미래지향적 한러관계 발전을 위해서는 극동 시베리아를 중심으로 경제협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이번 한-러 대화에서 활발한 토론이 이뤄진 러시아와 남북한을 연결하는 가스관 사업 등을 양국 정부가 정책에 잘 반영해 공동번영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
-
최재현 기자 hyun@kbs.co.kr
최재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