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경찰서는 외할머니를 마구 때려 부상을 입힌 혐의로 23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9시 반쯤 서울시 중곡2동 자신의 집에서 집 소유권 문제를 놓고 오랫동안 갈등을 겪어왔던 외할머니 80살 최모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최 씨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경찰에서 외할머니가 출근을 못하게 해 뿌리치는 과정에서 상처를 입혔을 뿐 때리지는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9시 반쯤 서울시 중곡2동 자신의 집에서 집 소유권 문제를 놓고 오랫동안 갈등을 겪어왔던 외할머니 80살 최모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최 씨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경찰에서 외할머니가 출근을 못하게 해 뿌리치는 과정에서 상처를 입혔을 뿐 때리지는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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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할머니에 주먹 휘두른 손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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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02 16:06:30
서울 광진경찰서는 외할머니를 마구 때려 부상을 입힌 혐의로 23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9시 반쯤 서울시 중곡2동 자신의 집에서 집 소유권 문제를 놓고 오랫동안 갈등을 겪어왔던 외할머니 80살 최모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최 씨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경찰에서 외할머니가 출근을 못하게 해 뿌리치는 과정에서 상처를 입혔을 뿐 때리지는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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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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