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야구연맹 총회, 4일 서울서 개최

입력 2011.11.0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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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야구연맹(BFA)은 4일부터 이틀간 마포구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정기 총회를 개최한다.



BFA 총회는 2년마다 열리며 올해는 아시아 16개국에서 40여 명의 대표가 참가해 ▲올림픽 종목 재진입을 위해 소프트볼과의 협력 및 국제 공조 강화 ▲아시안컵(2부리그 챔피언십) 디비전 구분 ▲BFA 재정 건전성 강화 ▲신규회원국(네팔·아프가니스탄·베트남) 가입 승인 ▲미래 사업 전략계획 및 국제대회 개최 등의 안건을 다룬다.



특히 이번 총회에는 리카르도 프라카리(이탈리아) 국제야구연맹(IBAF) 회장도 참석해 아시아 야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프라카리 회장은 4일 오전에는 내년 서울에서 개최될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경기장(잠실·목동·구의·신월)을 방문해 대회 준비 상황을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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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亞야구연맹 총회, 4일 서울서 개최
    • 입력 2011-11-02 16:07:11
    연합뉴스
 아시아야구연맹(BFA)은 4일부터 이틀간 마포구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정기 총회를 개최한다.

BFA 총회는 2년마다 열리며 올해는 아시아 16개국에서 40여 명의 대표가 참가해 ▲올림픽 종목 재진입을 위해 소프트볼과의 협력 및 국제 공조 강화 ▲아시안컵(2부리그 챔피언십) 디비전 구분 ▲BFA 재정 건전성 강화 ▲신규회원국(네팔·아프가니스탄·베트남) 가입 승인 ▲미래 사업 전략계획 및 국제대회 개최 등의 안건을 다룬다.

특히 이번 총회에는 리카르도 프라카리(이탈리아) 국제야구연맹(IBAF) 회장도 참석해 아시아 야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프라카리 회장은 4일 오전에는 내년 서울에서 개최될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경기장(잠실·목동·구의·신월)을 방문해 대회 준비 상황을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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