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군의 공무원 10명 가운데 9명이 인사에 불만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주군 공무원노조가 조합원 169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9%가 인사운영 원칙이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유로는 객관적인 평가 기준 미흡과 다면 평가 문제점이 25%로 가장 높았고, 소수 직렬 승진기회 부족, 직급별 승진대상자 미공개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여주군 공무원노조가 조합원 169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9%가 인사운영 원칙이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유로는 객관적인 평가 기준 미흡과 다면 평가 문제점이 25%로 가장 높았고, 소수 직렬 승진기회 부족, 직급별 승진대상자 미공개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주군 공무원 89% 인사 원칙 불만”
-
- 입력 2011-11-02 16:53:25
경기도 여주군의 공무원 10명 가운데 9명이 인사에 불만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주군 공무원노조가 조합원 169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9%가 인사운영 원칙이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유로는 객관적인 평가 기준 미흡과 다면 평가 문제점이 25%로 가장 높았고, 소수 직렬 승진기회 부족, 직급별 승진대상자 미공개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
-
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이승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